| |
 |
|
| ▲ 사진출처=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화면 캡쳐 |
[박준표 기자] 18일 삼성의 ‘갤럭시S2’와 애플의 ‘아이폰4S’의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아이폰 대 삼성 갤력시 S2’의 낙하실험을 촬영한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 동영상은 실험 참가자들이 두 스마트폰을 지정된 높이에서 땅바닥에 떨어뜨려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실험 결과 허리 높이에서 떨어뜨린 실험에서 아이폰은 모서리에 흠집이 가고 뒷 판 아래부분이 부서졌다. 이에 반해 갤럭시는 모서리 부분에 미세한 흠집만 생겼다.
다음으로 어깨 높이에서 떨어뜨린 아이폰은 윗부분에 비교적 큰 흠집이 생겼으며, 갤럭시는 옆 부분에 작은 흠집만 생겼을 뿐이다.
마지막은 화면을 바닥으로 향해 떨어뜨려 아이폰의 전면 유리가 모두 깨지고 갤럭시는 작은 흠집 외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삼성이 하드웨어는 최고”, “실험하지 말고 나나 주지”, “아이폰4S 완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