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지훈기자] 부안군은 연극 「옥탑방 고양이」공연이 10월 25일(금) 저녁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극은 ‘2013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2010 대한민국 국회 대상 수상’, 보고 또 보는 재 관람 관객 2만명 돌파한 새로운 흥행 신화를 만들어냈다.
탄탄한 스토리와 공감가는 대사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사랑하는 연인, 소중한 가족, 가까운 친구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연극 예매율 1위, ‘옥탑방 고양이’를 군민들께 선보여 부안군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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