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임실군은 평생학습시대 임실군민의 창조적 사고능력 향상을 위한『제39회 희망임실 아카데미』를 5일 임실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실군민과 사회단체 임원, 학생 및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전주문화재단 이용숙 이사장님 초청하여 ‘문학적 상상력과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재)전주문화재단 이용숙 이사장은 전북 임실군 지사면 출생으로 시인이자 교육자로서 전주교대 총장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전주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전주 문화발전과 차세대 문화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임실에서 거주하며 고향인 임실에서 활동하고 있다.
신현택 임실군수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하여 우리 군은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정보와 지식을 희망임실아카데미를 통해 군민들이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 자리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우리 지역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하였다.
39회째를 맞는 희망임실 아카데미는 건강, 농업, 환경, 행복, 지식, 생활 등 다양한 분야와 여러 강사를 초청하여 강의함으로써 21C 지식정보화 시대에 지역간, 계층간 지식 정보의 격차 해소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왔으며 나아가 군민 의식을 개혁하여 임실군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출처=임실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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