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헤숙기자] 광활면 에쿠스영농조합법인(대표 황성용)에서는 지난 5일 김제시 관내 그룹홈 및 복지시설에 직접 재배한 감자 400박스(20㎏)를 전달했다.
금번 전달한 감자는 지난 가을 조합원들이 직접 재배한 것으로 포근포근한 광활감자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쿠스영농조합법인은 2006년 황성용 대표를 중심으로 농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젊은이들로 구성된 농업법인으로 감자, 양파, 쌀 등을 재배▪판매하고 있다.
황성용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속적으로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출처=김제시청)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