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지훈기자]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지난 9일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의 일환인 청소년 리더 개발교육 강좌와 수료식이 진행됐다.
소년 리더 개발교육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월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기 위해 계획,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의 마지막 강좌로 군산시건강증진센터의 지원으로 자존감 향상이라는 주제로 생명지킴이 교육이 진행되었는데 강좌를 열정적으로 경청한 도움을 청할 수있었다,
또래 친구들을 좀 더 관심있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청소년 리더 개발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수료식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좌 또는 활동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길 바라며 모든 활동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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