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도민들이 각 지역에서 애환을 지혜롭게 이겨내며 활기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생생하게 청취자들에게 전달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지난 8일 MBC라디오 정진권, 이충훈이 진행하는 2시만세 생방송이 임실군 작은별영화관에서 임실군 주민들과 가수들이 참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많은 덕담을 나누는 등 한층 높은 문화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전라북도 삶의 질 관련 시책 중 지역맞춤형 복지지원을 소개하는 2시만세에는 전라북도 김인태 문화예술과장과 영화관 이정현 매니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가수 류기진, 서주경, 이만세의 특별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깊은 감동과 흥미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 행사는 삶이 있어 신명나는 전라북도와 함께 합니다.’라는 코너 진행으로 전라북도 삶의 질 관련 시책을 소개하고 마을소개와 자랑은 물론 주민들의 문화여가생활 등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청취자들에게 인기를 끌어오고 있다.
생방송에 참여한 K(57세 임실읍)모씨는 TV이를 시청하고 라리오를 청취만 하였는데 이번 기회에 생방송에 참여하게 되어 신기하였다.며이러한 좋은 프로그램이 더 많아져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달했다.(출처=임실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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