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지훈 기자] 지난 14 밤 20시부터 다음날인 15일 04시까지 8.15광복절 폭주행위에 대비해 전주, 군산, 익산 등 도심권의 폭주 행위가 됐지만 도내에는 평온한 가운데 지나갔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우려지역에 교통싸이카, 기동대 등 가용경력, 장비를 폭주행위 주요 이동로에 집중배치, 특별단속에 나섰지만 우려했던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전북경찰은 광복절 전후 폭주행위가 발생치 않은 것은 지난 7월 19부터 이륜차 폭주행위 근절대책을 추진, 배달업소 방문해 업주 및 종업원 상대로 한 홍보활동과 단속을 강화한 결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국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폭주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으로 학교와 가정에서도 청소년들이 난폭운전을 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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