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지훈기자] 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와 문화·예술·체육을 접목시켜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방안으로 문화 예술 육성 기금 100억원 조성, 즉각적인 체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부양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우선 군산의 문화·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창작 및 공연, 전시 등의 행사를 열수 있도록 100억원의 기금을 마련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또 최소 6면 이상의 ‘축구장’과 4면 이상의 ‘야구장’, 그리고 16면 이상의 ‘테니스장’ 6면 이상의 ‘게이트장’ 등을 종목별로 밀집되게 조성하여 전국 규모의 대회 유치와 전지 훈련지로 군산을 키워 나갈 것이며, 기타 부족한 체육 인프라 시설에 대해서는 종목별 협의를 거쳐 적극 반영 한다는 복안이다.
그리고 교육청, 각급 학교와 협의를 통하여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체육관 임대료를 최소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며, 지지부진한 실내 경기장을 즉각 완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이 체육 진흥 정책을 통하여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관계자와 선수 학부모 등이 군산에서 숙식을 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자영업자 등 골목 상권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출처=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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