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 부량면에 위치한 벽골제를 한국국제협력단에서 발주하고 주식회사 건화가 수행하는 필리핀 목제펠릿 가공 및 지속적인 상업 조림지 조성사업을 위한 초청 연수생 12명이 2014. 3. 15 11: 00에 한국 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와 벽골제를 방문하여 한옥마을 체험과 청소년 농업체험 과정을 지켜보면서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와 한국청소년농업생명 체험센터와 앞으로 MOU를 체결하고 상호 방문 문화교류와 지평선축제 참여 등을 협의 하였다.
서정익 부량면장은 이 자리에서 김제벽골제쌀가공협동조합에서 생산되는 쌀국수를 소개하고 쌀 관련 사업도 같이 추진되도록 주문하였다.
이 날 체험행사로는 명인학당에서 선비체험과 한국음식과 막걸리를 시식하고 한옥마을에서 숙박을 하면서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 부청장인 For. Ruth M. Tawantawan은 한국의 문화를 만끽하였다고 소감을 발표하였으며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지평선축제에 참여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