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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1박 2일'방송화면 |
[김선영 기자]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주말의 대표적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이 내년 2월로 종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후속 프로그램에 ‘천하무적 야구단’ 최재형 PD가 연출을 맡는다.
그러나 연출자만 결정되었을 뿐 구체적인 포맷이나 출연진이 아직까지 구체화된 것은 없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최재형 PD는 현재 맡고 있는 ‘스케치북’ 연출을 맡으면서 2월 이후 맡을 방송 프로그램을 여유 있게 준비 중이다.
한편 나영석 PD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복귀할 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아 그간 종편 행 구설수에 휘말렸던 나영석 PD의 행보에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나영석 PD의 새 프로그램이 정해지기 전까지 기간이 길어진다면 그의 거취와 관련 주변 추측이 난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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