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최용국기자] 이한수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평생 일자리 사업 확충 등 장애인을 위한 “세종대왕 장애인 복지 정책 공약”들을 내놓으면서 벌써부터 기대를 낳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보도 자료를 통해 세종대왕도 600년 전에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점복사, 독경사, 악공 등) 등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면서, 세종대왕 장애인 복지정책의 정신을 계승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장애인의 평생 일자리 사업 확충’을 최우선 목표로 장애인이 직접 운영하는 장애인 커피전문점(가칭 희망드림 카페) 설치, 행정도우미 복지일자리, U턴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장애인복지협의회 구성,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콜택시 확충, 장애인 일자리문화종합센터 설립, 장애인 보호 작업장 지원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특히, 장애인 일자리 커피전문점인 “희망드림(가칭) 카페”는 장애인들을 중심으로 커피바리스타를 양성하여 장애인들이 직접 커피점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공공청사 내에 매장 개설을 시작으로 공공시설 및 기업들과의 협의하여 매장 개설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높다.
장애인복지협의회 설치는 장애인의 복지, 인권, 체육, 건강, 보건 등의 종합적인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콜택시 확충은 현재 4대에 불과한 것을 더 확대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목적으로 장애인의 권리 확대와 장애인의 이용 서비스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장애인 일자리문화종합센터는 익산시 장애인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 대상 직업상담 및 훈련, 취업지원 등은 물론 사업체 발굴 및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한수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회가 불안정해지면 가장 먼저 힘든 분들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 이라면서 “이들이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장애인 복지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자료제공=이한수 선거사무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