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범준기자]문명수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시민과 기업, 영세 창업자와 기업이 함께 공존하면서 군산의 발전을 이끌어 갈수 있는 지역친화적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기업은 지역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우수인력과 기업활동에 필요한 자재는 물론 외주발주나 용역 등에 있어 지역의 소규모 창업자에게 우선하여 일거리를 제공할 수 있 도록 일거리 제공 상생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원자재 등은 얼마나 필요하며 공급 가능한 품목과 수량을 얼마나 되는지를 수시로 파 악 자료화하여 수요자와 공급자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 보를 관리 제공하여 이용토록 한다.
또한 지역친화적기업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등 행정적 서비스 를 최대한 제공하여 기업 활동에 장애물이 없도록 지원 방안 을 적극 모색해 작은 곳에서부터 군산지역경제가 꿈틀 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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