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순창군자원봉사센터는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강천산 문화탐방 및 장류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순창군가족자원봉사단 50여명은 내고장 바로알기 행사로 문화재 탐방과 뜻 깊은 체험활동을 펼친 것. 이날 오전에는 강천산 관광해설사와 매표소부터 구장군까지 걸어가며 요소 요소 숨어 있는 아름다운 전설과 문화재 설명을 들으며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한 탐방시간을 가졌다.
한편 순창군센터는 현재 52가족 182명을 모집하여 매월 넷째주 토요일 환경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방문,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사랑의집 고쳐주기 도배봉사,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 등 봉사활동 전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