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완주군은 최고품질 배 생산을 위하여 추진하는 탑프루트 생산단지 현장컨설팅을 지난 5월 14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서면사무소 4층 강당에서 농촌진흥청 배시험장 임순희 박사를 초빙하여 배 적과 등 5월 과원관리에 대한 현장컨설팅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컨설팅 교육에는 전북농업기술원 및 익산, 나주, 하동 등 남부지역 배 주산단지 농업인등도 함께 참여하였고, 특히 올해 이른 추석에 대비한 맛있는 배 생산방법과 정형과 생산 등 품질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어 참여농가들의 열띤 호응속에 진행되었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김복기 소장)는 “완주 배의 명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고품질 과실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키워나가도록 앞으로도 주요 작업시기별 탑프루트 맞춤식 현장컨설팅을 지속 추진하여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완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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