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규탁) 안전모니터 봉사단 5기 72명의 적극적인 안전 모니터 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완주군 안전 위해 요소의 상시 발굴과 제보, 안전 관련지역의 여론수렴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제출하는 것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봉사단 활동은 ▲안전 위해요소 발견, ▲ 완주군 자원봉사센터 제보, ▲현장확인 후 위해요소 내용, 사진, 약도의 완주군(재난관리과) 보고 로 이어지며, 보고 접수를 받은 완주군은 즉시 위해요소를 시정조치 한 후 그 결과를 자원봉사센터와 공유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완주군 용진면 대영아파트 인근 버스정류장 파손 때, 봉사단원의 제보가 즉시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 주위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완주군 자원봉사센터 임규탁 센터장은 ‘앞으로도 완주군의 안전을 지켜줄 안전모니터단원들의 활발한 현장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자료제공=완주군청)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