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특별취재팀] 김종규 부안군수 당선인은 제6회 전국지방선거의 승리는 부안 군민들의 승리이며 오늘의 결과도 위대한 군민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 당선자는 “잘사는 부안, 행복한 부안, 생거부안(生居扶安)을 바라는 군민의 염원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신 군민들에게 이 승리의 기쁨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 결과는 과거의 갈등에서 벗어나 이제 미래로 나아가라는 군민의 강력한 주문이 담겨 있다고 말하고 잘못된 공천에 대한 군민의 냉엄한 심판이라고 보고 부안에서는 무소속이 자랑스러운 새정치임을 보여주어 군민의 숨은 뜻을 가슴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여온 다른 후보들에게는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선거 과정에서 작은 갈등과 오해가 있었다면 이제 서로 용서와 이해로 화합의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제 지역발전을 위해 "저부터 솔선해서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상대의 공약도 좋은 것은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대화의 문을 활짝 열어 놓을 것이다"고 말했다.
특 김 당선인은 “누보다 선거 때 했던 약속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겠다며 말하고 가장 먼저 잃어버린 군민의 웃음과 명예를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굽은 허리를 펼 수 있도록 활기 잃은 지역경제도 살리고 부안을 서해안 관광의 중심에 세위서 돈과 사람이 모이도록 추진하여 반드시 모두가 행복한 생거부안을 만들겠다“ 고 약속했다.
이번 선거 결과가 보여주듯 모든 힘은 군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정당 공천이 곧 당선이던 등식을 군민들께서 깨주셨다“며서 ”힘의 원천이 정당이 아니라 군민임을 증명해 주신 것이며 군수의 힘 또한 군민들로부터 나옴은 물론 군정의 바탕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