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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떼서 '뗑감이 먼저떨어지나, 영감이 먼저떨어지나 해볼까?
순범준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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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9  18: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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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순범준기자] 전국 최고령인 문동신 군산시장이 3성 장군으로 재 탄생됐다.
 
문동신 시장 5기 2년 임기 중 하수관거 공사 문제를 놓고 마치 뇌물과 관련된 비리를 저지른 것 처럼 "유언비어"가 난무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만약 문시장이 하수관거공사와 관련 뇌물을 받거나 비리를 저질렀다면 법이 허용하지 않았다는게 시민들의 반응이기 때문이다.
 
선거기간동안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아무런 변동없이 또다시 군산시의 지휘봉을 거머쥐었다.
 
문동신 시장은 제6대 시장출마를 위해 업무정지와 함께 3선도전의 기자회견에서 '땡감이 먼저 떨어지나 영감이 먼저떨어지나 해보자"고 했다.
 
자신감을 나타냈던 말(言) 치고는 참으로 명언(名言)이었고, 요즘 유행되는 가요계의 힛트곡인 "내 나이가 어떼서" 라는 노래 가사가 제삼 생각 난다.
 
선거기간동안 아무, 아무게 모공무원들이 어느 편과 양다리를 걸쳤다는 등 동문출신이 어떴다는 등 애매무한 말들이 무성하게 나돌았다.
 
생각하면 공무원들도 자신의 출세 가도를 위해 양다리를 걸쳤다는 말도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이아니다는 게 시민들의생각이기도 하다.
 
물론 문 시장도 귀동량으로 듣긴 했지만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는 않으나 그분 속으로야 기분은 ?? 것이다.
 
최근 문 시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조직이 제대로 가동되도록 폐단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는 말을 거듭한 것으로 보아 무엇인가 생각과 결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제 군산시의 하반기 인사가 눈앞에 있다.
 
인사문제 외부와 일체 단절한다
■ 물론 인사때만되면 현직 시장과 가까운 외부 인사들과 의 밀착으로 낙하산 행렬이 이어지는게 보편화 되어 왔기 때문에 외부에서는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6기에 들어선 문 시장의 의중은 공무원 인사 문제에 대해서는 외부와 일체 단절 한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추후 어떤방향으로 인사가 단행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실제로 문시장이 가지고 있는 인사 고가 점수는 내부성적 40%, 외부성적 60% 평가하고 있다.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이제는 공무원들도 자리 다툼하지 말고, 앞에서만 하는척하지말고 대내외적으로 시민을 위한 시민의 공무원으로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기를 추구한다.
 
이는 내부 근무평가 실적도 좋지만 외부 평가를 중요시 하고 있어 미국등 선진국가의 인사방침을 실행하는 편이어서 풀뿌리민주주의 지방자치의 핵심을 보여주고 있는 샘이다.
 
한간에는 문 시장이 마지막 3선시장의 칼자루를 거머쥐고 있기 때문에 제멋대로 시정 운영을 할 것이다 라는 추상적인 말도 떠돌고는 있지만 문시장의 인품은 그렇지 않다.
 
문시장은 3선 당선이되자마자 군산시 살림 챙기기에 급급, 세종시 정부청사로 직행해 더많은 예산 확보에 열중했다.
 
아무튼 3선 당선의 열기와 함께 다가오는 무더위에 더 뜨겁게 달아올라 열정적인 업무로 그동안 펼쳐놓은 사업계획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먼 훗날 “구관이 명관” 이었음을 확인해주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시민앞에 보여주는 어진 시민의 어버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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