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김성현기자]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임실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불결한 위생 상태를 차단하여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6월 22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매달 한 세대의 취약계층 가정을 선정하여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는 희망나눔 봉사대와 연계하여 진행 되었으며, 지사면 김** 아동의 경우 희망나눔 봉사대 집수리 대상 55호점으로 선정되어 시공 자재 및 인건비 등의 사업비 전액을 후원 받았다.
외부 앞 벽 도색, 낡은 장판․벽지․싱크대 등의 교체를 통해 집안 전체가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보며 김** 아동은 “친구를 집에 초대해 함께 놀고 싶다”며 즐거워했다.
임실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자원 개발을 통해 임실군 아동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임실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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