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공덕면 (면장 조기문) 에서는 2014년 6월 30일 공덕면사무소에서 6.4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주민들로부터 선택 받은 강병진 도의원 당선자와 박두기, 유진우 시의원 당선자를 초청하여 공덕면 현안업무 추진사항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선택받은 의원들은 사전에 주민들과의 약속인 공약 실천방안과 주민과 지역현안과 연계하여 공약에 포함되지 않은 구체적인 사업 등에 대한 추진사항에 대하여 집중 토의 하였다.
의원과의 간담회는 상호간을 이해시키는 과정이며 모든 관리의 기능에 있어서 근본적이며 본질적인 면민의 당면과제와 문화를 전하고 공덕면을 의원들에게 이해시켜 면민 속에 잠재해 있는 요구사항과 현안을 소개하여 의원들에게 인식되고 각인되게 하므로 새로 선출된 의원들에게 현안문제를 알려줌으로서 주민들에게는 불편을 해소시켜 기쁨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간담회를 마친 조기문 공덕면장은 인사말에서 농촌을 계승할 젊을 인재를 유입하는 정책과 고령화로 인한 치매 및 성인병으로 고통 받는 당사자와 가족들에 대한 처우 및 대책을 정책적으로 구체적으로 세워야 할 복지 와 건강 등이 현안 숙원 사업이라면 이러한 문제는 우리 미래의 모습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참여한 의원들에게 시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해 주길 기대했다.(자료제공=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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