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진봉면 남상외 9개 마을에서는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영농현장을 찾아가는 ‘여름철 당면 영농현장 실천교육’과 주민들과 함께하는 ‘면정추진’이 실시되어 진봉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진봉면 관내 10개 마을의 모정 및 마을회관에서 실시 된 이번 영농 현장교육에서는 농가들이 당면한 영농실천기술의 보급과 영농 상 궁금증을 즉문즉답 형식으로 해결해 주는 자리가 마련되어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철 농번기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당면 영농현장 실천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올해도 풍년농사를 달성하고 돈 버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와 함께 실시 된 주민들과 함께하는 ‘면정추진’의 자리를 마련한 채건석 진봉면장은 쌀·밭직불금 등록신청 본인확인, 피해보전직불제 신청, 기초연금 신청 등 당면업무 협조를 참석한 주민들에게 당부하였다.(자료제공=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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