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공덕면 (면장 조기문) 에서는 제 6회 전국 동지 지방선거 각종 선거에 출마한 입후보자들이 홍보 효과를 누리기 위해 설치한 현수막과 기타 불법 옥외 광고물 정비를 하였지만 매듭까지는 철거하지 못했다
공덕면에서는 2014.7.10 ~ 7.11일 2일간에 걸쳐 30도가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조기문 공덕면장이 직접 매듭 철거에 앞장서 옥외광고물 게시대 또는 나무 지지대에서 나부끼는 매듭까지 깨끗하게 철거하여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푸른 하늘이 티끌 한 점 없이 환하게 보일 수 있도록 옥외광고물 철거를 더 깨끗하게 완료 하였다.
조기문 공덕면장은 옥외 광고물 게시대에서 나부끼는 매듭을 제거하면서 “작은 실천이지만 시민의 삶이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쾌적한 환경이 김제를 다듬어 가는 단계로서 아름답고 깨끗한 공덕면 미관 조성과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자료제공=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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