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범준기자]전라북도군산의료원은 8월 6일 오전10시 30분, 군산의료원 4층 회의실에서 군산시소상공인협회(이사장 김용배)와 양 임원진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 우호증진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협약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한 직계가족들은 질병예방 및 진료, 건강증진을 포함한 포괄적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서비스와 진료비 감면으로, 소상공인들이 적정진료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소상공인협회 김용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산의료원에 대해 바로알고 회원들이 적극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규모의 개인사업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서로 간 Win-Win 으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은 “관내 2만여 소상공인들이 타 지역이 아닌 군산의료원에서 양질의 진료, 우선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상권 이용으로 군산경제 활성화에 일조를 기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적극 권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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