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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박차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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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06  14: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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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라북도는 공항·항만 등 관광인프라시설이 미흡하여 해외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던 가운데 이러한 접근성 해소를 위하여 그동안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결과 7월 대규모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이어 8월에도 5회 1,550여명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였다.
 
먼저 8월6일에는 청소년 교류의 일환으로 중국 청소년단체가 전통공연과 악기연주 등을 선보였으며, 한국을 대표해서 ‘익산서동국악단’이 판소리와 전통국악연주를 펼쳤다.
 
또한 8.9(토)부터 8.13(수)까지 총 1300여명의 한중관광교류행사가 전주, 익산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교류단은 중국 전역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동호회 학생부터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하였다.
 
아울러 전북도는 한중교류행사 유치확대에 박차를 가하여 10월 대규모 문화관광교류행사도 전북에서 개최하기 위해 중국과 협의 중에 있는 등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8월에는 태권도체험단 방문이 잇따라 눈길을 끈다. 특히 방학을 맞이한 중국 청소년들이 부모와 함께 태권도 체험을 위해 전북을 3회 연이어 방문한다.
 
중국의 산동성, 천진 등지에서 찾아오는 청소년 태권도 체험단은 8월 7일, 11일, 18일 약 400여명으로 2박3일에 거쳐 무주태권도원 태권도 체험, 임실 119안전센터, 임실치즈테마파크 등을 방문한다.
 
이들은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학과(고봉수 교수) 학생들의 시범공연 관람과 함께 직접 태권도를 겨루어 보게 된다.
 
방학을 맞이한 중국학생들은 평소 갈고 닦은 태권도 실력을 종주국 한국에서 직접 체험 하게 되어 동행한 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독일의 장재희 사범과 독일태권도 수련생 23명이 8월 8일부터 9일(1박 2일) 전라북도를 방문하여 무주태권도원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무주태권도원 관람, 태권도 수련을 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임실필봉에서 전통농악을 체험하고 지역향토 음식을 맛보는 등 전라북도의 참 멋과 맛을 느끼게 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중국 공연교류단과 태권도체험단 방문이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전북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상품화하고 해외에 적극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또한 앞으로도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인근 지자체(충북 청주공항, 전남 무안공항)와 연계하여 적극적 협의를 거쳐 환경적 불리함을 딛고 중국관광객 및 특수목적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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