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완주군은 새로운 소통공간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한 군정홍보 및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해온 ‘3기 SNS 서포터즈’ 지원자를 오는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완주군 SNS 서포터즈는 본인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하여 ▲완주군 소식 실시간 SNS 리포팅 ▲완주군 축제·행사 취재 및 전파 ▲완주군의 우수행정(정책)사례 발굴 및 전파 ▲완주군의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사진, 영상콘텐츠 업로드 등의 활동을 오는 10월부터 내년도 말까지 전개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하고 있으며, 도내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완주군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많은 사람들로 연령 직업 등의 제한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완주군 홈페이지(http://www.wanju.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활동지원은 먼저 위촉장 수여와 매월 주어지는 과제를 완수하는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보상품이 지급되며, 완주군 주최행사 우선 초청, 각종 IT기기 활용 교육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전영선 지역경제과장은 “완주군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3기 SNS 서포터즈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이를 통해 축제나 행사, 정책을 전달하며 아울러 전통시장이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완주군의 애정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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