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교육대학교 유광찬 총장은 지난 28일(목), 전남 강진 작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신규교사 추수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 총장은 교육자로서 첫 발을 내디딘 신규교사를 만나 격려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작천 초등학교를 찾았다.
신규교사 추수지도는 신규교사를 직접 만나 격려하고 모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대학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유 총장이 취임한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유광찬 총장은 “초등교원 양성기관의 중심인 전주교대 출신 교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발전에 이바지해주길 기대하며, 학생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이고 능력과 덕행을 겸비한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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