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 상하수도과는 지난 29일 추석대비 시설점검의 일환으로 상수도시설물 주변 및 진입로의 각종 쓰레기 등 오염물질을 집중수거하여 성묘객들과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생활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상수도 주요시설물(배수지, 가압장) 13개소를 사전점검하였고 민원처리 및 급수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공무원과 상수도 대행업체 직원으로 구성된 상수도대책반을 운영해 관련 사고발생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제시 상하수도과장은 “명절기간 중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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