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 만경읍(읍장 서연종)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공동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진입로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정비기간 동안 공동묘지 진입로와 주변환경 제초작업 및 벌초를 통해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이 편안하게 성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며 즐거운 마음으로 성묘를 마칠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특히 진입로 주변환경 정비와 더불어 주인을 알 수 없어 관리되지 않는 무연고 묘지 벌초작업까지 실시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애향심을 더욱 고취시킬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였다.
만경읍장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쾌적하고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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