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교육대학교(유광찬 총장)은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발령에 대한 사령장 교부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는 김양옥(한국웅변인협회 전북회장) 스피치&리더십 컨설팅 대표가 전주교대 겸임교수로 임명됐다.
김 교수는 전주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스피치과정 및 CEO 과정에서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써왔으며, 학생들에게 강의기법, 면접, 자신있는 표현기법 교육의 필요성을 가르치며 40여년간 교육에 앞장서왔다.
또한, 조교 신규임명으로는 윤리교육과 전소연, 음악교육과 최희진 조교가 임용되었다.
유광찬 총장은 “전주교대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고 말하며, “초등교육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자기계발을 실천하여 사명감과 열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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