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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중 세미나 강원도 평창에서 열려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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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23  1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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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유재성기자]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임채호, 이하 연수원)은 중국 칭화대학(淸華大學) 계속교육학원과 공동으로 9월 23일 한·중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수원은 칭화대학(淸華大學) 계속교육학원과 ‘08년 5월 교류협력 MOU를 체결한 이후 양국 간 지방정부의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중요한 공통의 주제를 정하여 매년 양국에서 교차하여 세미나를 실시해 왔다.
 
淸華大學은 1911년에 설립된 중국 최고의 과학기술 특화대학으로 現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층 인사를 배출하고 중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석학들을 양성하는 명문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정부의 서비스 향상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주제로 3세션(지방 복지서비스 확대, 지방의 규제개혁 추진, 양국 지자체간 교류확대)으로 진행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방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세션별 주제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에 참석하는 중국측 주요인사는 중국 가오처리(高策理) 淸華大學 계속교육학원장과 前 원장인 리자창(李家强) 칭화대학 교육기금회 사무총장, 류쉐런(刘雪莲) 지린대학 국제정치학부 교수 등 중국의 지방 복지분야 및 규제분야, 국제교류분야의 고위급 전문가 12명이며, 국내에서는 정용덕 서울대 행정대학원 명예교수, 최병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안행부 이인재 지방행정정책관, 유상철 중앙일보 정치·국제부문 부국장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와 지자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관련 주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양국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에 대한 질의답변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해보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한·중 세미나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서 열리게 되어 중국인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회식에서 임채호 연수원장은 “2007년부터 시작된 본 세미나가 한․중 양국의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과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 기대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淸華大學 양국의 공동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교육훈련분야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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