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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현지세일즈콜 나서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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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23  15: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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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유재성기자] 전북도는 해외관광객 유치의 일환으로 최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싱가포르 관광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9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현지 여행사 및 스포츠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현지 세일즈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나흘간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와 함께 현지 주요 여행사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채로운 전북관광자원과 태권도 연계상품 등을 홍보하고 관광상품을 기획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의 분석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2013년 방한관광객이 17만5천명에 이르렀고 여행객 1인당 지출경비(1,975$)가 외래객 전체 평균 지출액(1,648$)보다 크게 높은 특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작년 12월 싱가포르 대표방송사인 ‘Channel8’이 전북에 방문하여 ‘푸드 소스(Food Sourc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주요 대표음식과 식재료 등을 취재해 현지에 방영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세일즈콜에서는 싱가포르 5대 여행사중 하나인 Commonwealth Travel 등 6개사를 대상으로 홍보 및 상품개발을 논의하고, 현지 주요 인바운드 14개 여행사와 태권도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전북관광 홍보 간담회를 펼친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속의 한국, 전라북도(The hub of Korea, Jeollabuk-d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의 전통문화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하고, 특히 태권도원이 개원함에 따라 이를 연계한 ‘태권도 관광상품’을 구체화하고 ‘태권도 관광교류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연중 싱가포르인 방한 비율이 가장 높은 10월부터 12월에 맞추어 가을(단풍), 겨울(스키) 등 계절 특화상품을 개발하는 등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라북도 나석훈 관광산업과장은 “방한관광시장에서 4년 연속 두 자리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싱가포르 관광시장을 겨냥하여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활용한 전략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현지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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