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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원시, 전라북도 한옥학당 개원식 개최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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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25  16: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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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유재성기자] 전라북도 중국사무소(소장 유희두)에서는 25일 중국 광동성 청원시 청원 직업기술학교 대강당에서 중국 청원시 하국삼 교육부시장, 외사교무국 이사빈 국장, 직업 기술학교 조봉비 원장, 군장대학교 이승우 총장 등 학교관계자 및 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한옥학당 개원식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전라북도 한옥학당은 청원시에 있는 청원 직업기술학교에서 정규 강의시간이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2시간씩, 1주일 10시간, 총 160시간을 2015. 1. 20일까지 한류문화에 힘입어 중국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말과 전라북도 문화를 가르쳐 장래 우리 전라북도에 유학을 가서 생활이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지자체 중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특히, 중국사무소에서는 도내에서 유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전라북도 역사와 문화 관광 등 인문학에 대한 강의를 매월 1회 정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한옥학당 수강희망자를 접수한 결과 1,200여명이 몰려 교육여건상 이들을 다 수용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자격 여건을 심사한 결과 300명을 선정하였다.
 
금번 9월 신학기부터 유학반과 취업반으로 편성하여 유학반은 한국어 능력시험 중심으로 전라북도내 대학입학 및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취업반은 생활용어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지난 6월에 청원 직업기술학교와 공동 운영하기로 협약한 군장대학교(총장 이승우)에서는 학생들에게 자동차 기술, 악세사리 공예, 커피 바리스타, 한국음식 조리반 등을 가르치기로 함으로써 한국과 중국의 경제유발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원식에는 중국현지에서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박상윤 사장은 지난해 “선한 영향력”이라는 책자를 발간하여 독서계 선세이션을 일으킨 이후  매일 강의에 초청받아 중국학생들에게 강의을 한다.
 
군산에서 한국농악을 이어가기 위해 농악팀을 이끌고 있는 동남품 농악팀(팀장 조상훈)이 전라북도가 소리의 고장이라는 것을 알리는 농악 큰 잔치를 벌임으로서 더욱더 전라북도 문화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중국사무소 유희두 소장은 “한국의 지자체 중에서 처음 실시하는 전라북도 한옥학당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우리 전라북도를 알리는데 앞장서겠으며 중국내 교류도시로도 확대운영해 나가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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