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는 10월 1일 제1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앞두고 김제시 새 홍보대사에 탤런트 전원주씨를 새로이 위촉했다.
지금까지 김제시 홍보대사에 위촉된 이들은 김제 출신의 가수 현숙, 탤런트 심양홍, 김혜정, 정흥채, 테너 박인수씨와 새 홍보대사에 위촉된 전원주씨 등 6명이다. 김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 및 “다 함께 차차차, 지평선 플레쉬몹“ 등 축제 행사장 투어에 참가하여 관광객 속으로 친숙하게 다가가 축제의 흥을 더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전원주 홍보대사는 2009년 『영원한 이등 인생은 없다』라는 주제로 김제지평선아카데미 강연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주어 시민들에게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벽골제를 주 무대로 한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진행에 참가하였고 지난해 제15회 김제지평선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친근하고 서민적인 이미지와 특유의 웃음소리로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 하였으며 2014년『집 나간 가족』이라는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에서 김제시 광활면을 무대로 광활 햇감자 캐기 체험과 향토밥상 등을 소개하여 도시민의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김제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은 인기연예인으로서 국민들의 인지도가 높아 김제시의 위상을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홍보등 대외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 홍보대사는 매년 김제지평선축제에 참가하여 축제의 위상과 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 및 관광 활성화 홍보에 일익을 담당하여 왔으며 김제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글로벌축제로 성장하여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