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 금산면민의 날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희영)는 지난 26일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이장협의회(회장 신은학)에 2백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지난 9월 6일 제24회 금산면의 날 치러진 행사시 주민화합과 복지를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이장단에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희영 위원장은 “매년 면민의 날 행사시 지역의 화합과 단결 등 주민 편익증진을 위해 가교적인 역할을 다해 온 이장단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적은 액수지만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은학 이장협의회장은 “이장 본연의 임무를 다한 것뿐인데 격려해 주시고 지원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면서 “앞으로 더욱 더 주민복지와 금산면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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