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숙 기자] 사회복지재단의 장애인들과 소년소녀 가장 등 청소년들이 야구장을 찾아 신나게 한국시리즈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아 한판 신나게 놀아볼 예정이다.
‘나자로의 집’ 소속 장애인 및 그 보호자와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이용 소년․소녀 가장 등 50여 명은 10월 28일(금), 저녁 6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SK와이번스 : 삼성라이온즈)경기에 초대된 것.
이들을 맞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고 사진도 함께 찍는 등 소외청소년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한 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나자로마을 및 지구촌교회 소속 장애인들을 초청, 관람 당시 금년 한국시리즈 때 다시 초청하기로 한 약속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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