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시장 이건식)와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승마연합회(회장 신이섭)에서는 지평선 축제기간(2014. 10. 01. ~ 10. 05.)에 벽골제 특설전시장에서 지평선 “말 문화 홍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경문화의 산실인 벽골제에서 말문화에 대한 역사적인 접근과 현재 말문화 산업에 대한 전시 및 체험을 통해 말과 사람이 함께하는 승마교실등 참여프로그램의 강화로 말문화와 대중간의 교감과 말 산업의 다각적인 홍보를 통하여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본 행사는 10월 1일 주요인사가 참석한 커팅식을 시작으로 말산업 홍보관, 승마체험장, 품종별 말 전시장을 운영 할 계획이며, 행사 운영 중 관광객에게 말 먹이주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방문객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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