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주말 가족과 함께 텃밭도 가꾸고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싶은 사람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순창군은 동계면 장군목길에 위치한 체제형 가족농원 입주자를 10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족농원은 전제 9동중 5동이며 동당 건축면적이 29.7㎡이며 텃밭으로 가꿀 수 있는 농장부지 33㎡가 포함돼 있다.
순창군에서 모집하는 체제형 가족농원은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에 위치해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천혜의 절경으로 유명한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 받고 있는 장군목의 절경도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순창군이 장군목일원을 제2의 대표관광지로 개발하여 용궐산치유의 숲이 근처에 있어서 산림테라피도 즐길 수 있고 주말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족농원은 전체 9동 중 5동으로 입주 계약일로 부터 1년간 거주나 주말농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가족농원의 입주 자격은 30세 이상의 2인 가족 이상의 도시민으로 되어 있으며, 임대기간은 1년이고 입주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 지도기획 063)650-51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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