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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중국 연대시 방문
순범준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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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29  10: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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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순범준기자]군산시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 연대시와 위해시, 북경 등을 방문했다.
 
문동신 군산시장과 진희완 군산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의 중국 방문은 연대시와의 교류 2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해 6월 우호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위해시를 방문 우호도시 협약 체결 및 북경 인민일보 본사 방문을 통해 군산시를 홍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27일과 28일 군산․연대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그동안 다양하고 활발하게 진행되어온 우호교류 추진 사항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경제, 관광, 교육, 문화 등 다양하고 포괄적인 교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미술사진전시회와 관광홍보설명회, 의료설명회, 새만금투자환경 설명회 등이 진행되었으며, 연대 노동대 학생을 대상으로 문 시장이 “다이나믹 군산 새만금”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중국의 차세대 리더들과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군산시 예술공연단의 국악연주와 무용공연 및 군산시가 특별히 준비한 양 도시 교류 모습을 담은 회고 동영상 시청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그동안 양 도시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축제 방문, 공무원 교환 근무 등을 비롯하여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여성단체연합회 등 민간단체까지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사업을 추진하여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자”고 전했다.
 
이에, 맹범리(孟凡利) 연대시장은 군산시 방문단을 환영하며, “두 자치단체의 변함없는 우호교류 추진으로 공동 번영을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방문단은 29일 위해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 친선교류와 경제, 문화, 체육, 교육 등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우호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앞으로 위해시와의 본격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30일 북경 인민일보 본사를 방문하여 20억 중화권 독자를 대상으로 군산시의 문화관광, 축제, 행사, 외국인 투자유치 등에 관한 소식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지난해 12월 주요행사 및 보도자료를 인민망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군산시를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도록 중국인민망 한국지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서 문동신 군산시장등 새만금개청과 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 관계자는 연대시 양려 부시장등 투자국 20여명과 연대시 기업인 70여명, 총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새만금 투자환경설명회 와 양 도시간 문화·예술·관광 교류행사로 미술·사진 교류전, 예술공연단 합동공연, 예술단체와 축구협회간 협약식, 군산근대문화도시 등 관광설명회, 동군산병원 의료설명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최근 한·중 정상회담시 새만금 한·중 경협단지에 대해 양국간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으로써 중국의 해외투자 특히, 對韓 투자처로서 새만금에 대한 중국내 지방정부 및 민영기업의 관심이 높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새만금 사업개요, 한·중 경협단지 조성계획에 대한 설명과 한·중 경협단지 후보지역 중 현재 매립 및 조성공사가 진행중이어서 바로 사업착수가 가능한 새만금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유치설명이 진행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새만금 한·중 경협단지 조성에 연대시와 군산시가 함께 기여함으로써 지난 20년간 쌓아 온 양 도시간 교류협력의 노력들이 앞으로 새만금에서 함께 일하고 생활하는 것으로 그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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