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호기자]전주시 완산구 동 자생단체와 예비군, 공무원 800여명은 지난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전주․삼천천에 대한 하천 정비작업을 18개 구간에서 실시했다.
완산구는 천변범람으로 전주.삼천 하천 둔치에 발생한 각종쓰레기 제거작업과 시설물 복구작업에 총력을 다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는 있지만 아직 말끔히 정비가 안 되어 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바 동 자생단체와 예비군들의 봉사활동에 힘을 뭉쳐 하천 피해복구의 마무리 작업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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