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김성현기자]임실군 여성의 권익증진과 21세기 여성시대에 부응한 여성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11월 13일에서 14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1박2일 임실군여성단체 임원 7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여성단체활성화와 리더십(여성 또하나의 이름, 미래)”을 주제로 강의를 듣고, “웃음으로 행복추구”라는 웃음치료 강의에 여성단체회원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문화 탐방, 임원 화합 도모를 위한 단합의 장 등 다양한 행사도 가졌다.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 임현자 회장은 “21세기형 여성지도자로서 역량 강화와 창의적 사고, 긍정적인 실천력 제고를 위한 여성지도자 육성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며 임실군여성들의 따뜻한 단합을 강조했다.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 농업인의 날에 가레떡데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하여 불우이웃돕기 등을 하기도 했다.(자료제공=임실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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