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진봉면 경관보전추진위원회(위원장 박영현)는 진봉주민 50여명과 함께 2015지평선 추억의 보리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망해사 들녘 축제장 인근에서 유채포토를 이식하였다
포토작업은 진봉면 우수농업인으로 선정된 백선관씨의 육묘장에서 10월경 포토작업을 실시하고 진봉주민들의 참여로 축제장 인근의 도로변과 용배수로에 정성과 기원을 담아 이식작업하였다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축제」는 우리나라 최대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중심지 진봉면 망해사 인근 보리밭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관축제로서 내방객들에게 5월의 보리밭추억을 선물하고 도시와 농촌의 교류 및 우리고장의 특산품인 쌀, 보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축제이다.
박영현 경관보전추진위원장은 2014지평선 추억의 보리밭축제는 5. 3 ~ 5. 5(3일) 개최 예정이었으나「세월호」사건으로 개최 10여일 전에 취소되어 아쉬운 점이 많았으나 2015년도에는 지평선축제와 더불어 김제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품 축제로 거듭나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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