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진안군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4일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일원에서 열린 2014년 진안군 마을만들기 주간행사에서 평생학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외부 관광객에게 평생학습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사고력을 자극시키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팬시우드 반제품 만들기 및 감성지수 발달과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호박 악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하게 꾸며졌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에 대한 흥미유발과 학습의욕 고취로 군민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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