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범준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 19일 “건강한 삶, 명품 고창 실현”을 목표로 개강한 고창군 여성대학 2014 하반기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170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여성대학의 주요 내용은 소통을 통한 힐링, 행복하고 유쾌한 가정만들기 등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을 꾸리기 위한 노하우로 구성됐다.
특히, 가족 구성원과 주변사람들 간 관계증진을 위한 소통방법 습득, 푸드테라피를 통한 건강 관리법, 피부건강, 일생생활에서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날 박우정 군수는 “여성 여러분이 이번 과정을 통해 매사에 감사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고, 행복한 여성, 건강한 어머니, 사랑스러운 아내로써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시선을 갖는 적극적인 여성이 되어 주길 바란다.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머니로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명품 고창 실현에 앞장서며 역량 있는 여성 리더로서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자료제공=고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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