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전북장애인재활지원센터와 전주대학교 Health EduSTAR 사업단이 공동주관하고 전라북도가 주최하는 ‘2014 RI Korea* 재활심포지엄’을 지난 20일(목) 전주대학교 예술관 아트홀에서 실시했다.
올해로 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과 장애인관련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논의하여 ‘고령화시대의 노인과 장애인 복지’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고령 장애인 사회복지서비스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루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승현 교수의 기조강연과 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장이 전북지역 노인·장애인 통합형 복지관 운영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 남연희 교수가 좌장이 되어 루터대학교 노승현 교수,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김진 관장, 전주대학교 재활학과 신숙경 교수,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북지회 서양열 회장이 토론을 벌였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전북푸른학교 소속 장애인바리스타가 만든 커피제공과 함께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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