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장수군은 여성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5일 오전 11시 군청회의실에서 여성친화기업 15개 업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따른 안정된 일과 가정의 양립과 여성취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참석자들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한 피드백 시간을 갖고 기업간의 정보교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여성들의 일자리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기업대표들은 지역내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고용창출과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기업의 복지서비스와 문화조직 개선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데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장수군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광역새일지원본부(본부장 김보금) 소속의 취업설계사(2명)를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과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기반을 구축하고 기업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인력난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자료제공=장수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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