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호 기자] 전주시노인일자리사업이 전북도가 실시한「201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결과 전주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효자시니어클럽의 '천년누리봄'사업과 금암노인복지관 '학습도우미'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프로그램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특히 민간일자리 사업을 우대해 민간일자리사업 확산을 도모하고자 공공분야(공익형,교육형,복지형)와 민간분야(시장형,인력파견형)민간분야 14개 시군 353개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따라서 평가결과 전주시는 최우수상에 △효자시니어클럽의 '천년누리봄사업' △금암노인복지관의 '어린이 학습도우미사업' 장려상에 △서원시니어클럽의 '은빛 웰빙사업' △전주시니어클럽의 '실버인력뱅크사업'△덕진노인복지관의 '솔내파견단사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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