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부안군이 읍면별 우리동네 공감토크쇼를 완료하고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행정을 진행한다.
군은 26일 변산면 주요 사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관광개발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2015년 공모사업, 2016년 국비 신규사업 등 40여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6일에는 변산면 에코테인먼트 거점 조성사업과 변산해수욕장 관광지·오토캐라반 조성사업,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건립, 청소년수련원, 누에타운, 영상테마파크, 전라좌수영 등을 점검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변산면을 시작으로 2월 2일 하서·진서면, 3일 행안·보안·줄포면, 4일 백산·동진·계화면, 부안읍(미정) 순으로 실시된다.
이번 현장행정에서 사업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사업추진 타당성 및 개발방향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장별로 군정운영방향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최대한 세부적으로 점검해 사업추진의 시행착오 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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