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전북농협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알기쉬운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일 군산초등학교(교장 노성진) 1학년 ~ 4학년을 대상으로 150여명 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마인드 함양에 대한 금융이야기와 올바른 용돈관리 요령을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농협에서 실시하는 금융교육은 전문금융강사(이문식 금융마케팅팀 차장)가 초등학생의 경우 어린이를 위한 금융이야기와 올바른 용돈관리 요령을 쉽게 알려주고, 중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이야기와 은행에서 취급하는 금융거래 및 상품의 이해 등을 알려줘 경제의 흐름을 쉽게 이해시켜 주는 교육서비스다.
올해에도 교육을 원하는 학교를 방문하여 7회차에 걸쳐 720여명을 대상으로 알기쉬운 경제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금융강사 이문식 차장은 금융기관 직원 및 일반인, 금융기관에 입사하려는 대학생들에게 금융현장의 지식을 전문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유용한 안내서인 “자산관리사 은행FP" 전문서적을 발간하는등 농협의 전문강사로 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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