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김제시공덕면(면장 조기문)에서 인근 공덕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행정현장의 일하는 모습을 친절히 보여주었다.
이번 행정현장체험은 지난 4월 8일 초등학생들이 공덕면사무소에 현장 체험학습으로 방문함에 따라 면에서 사무실의 이곳 저곳을 보여주고 하는 일들을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학생들은 데스크 민원용 의자에 앉자 아빠같은 직원에게 무슨일을 하세요라고 궁금해하며 물어보기도 하고 태극기 판매대에서는 우리나라 태극기도 휘날려 보기도 하여 태국기 사랑의 물결도 일으켰다.
같이 참여한 선생님은 올해가 광복 70주년이고 뜻 깊은 한해라서 어린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을 가르치고 태국기의 사랑을 현장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서 도움을 주셔 감사함을 전하며 많은 학생들이 행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기문 공덕면장은 평상시에도 주민들에게 공덕면은 항상 열린공간이며 소통공간이라고 말하며 남녀 노소 주민 누구나 쉽게 내집처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자료제공=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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