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황산면에서는 지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동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2015년 쌀,밭농업직불제 집중 접수기간을 운영하여 전체 예상 500여 농가 중 450여 농가에 대해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이번 합동 집중접수는 농촌고령화 및 영농철이 도래하고 쌀직불금 신규 진입조건이 완화되고 밭농업 고정직불금이 신설됨에 따라 신청대상자가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추진되었다.
직불제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 중 논밭농업직불금 지급대상농지에서 논,밭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지원단가는 쌀직불금이 ha당 100만원, 밭직불금은 ha당 40만원(논 이모작 식량사료작물 50만원)이다.
그러나 지급대상 품목의 재배면적의 합이 1000㎡미만인 자와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전년 기준으로 3700만원 이상인 자는 직불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접수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직불제사업 신청기간인 6월 15일 까지 농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나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자료제공=김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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