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김성현기자]임실군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전라북도지원 직업교육훈련과정을 마친 수료생과 취업을 원하는 임실지역 주민들의 구인업체와의 만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도록 하기 위한 미니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28일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열린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구인업체에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열렸으며, ㈜나래식품 외 9개 유망기업에서 참여하여 서류 및 면접까지 one-stop으로 많은 구직여성을 채용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활발한 지역 내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과 취업을 원하는 임실군민들의 더 많은 구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미니취업 박람회는 지역 내 구직여성들의 일자리창출을 통한 고용기회 확대와 취업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제공=임실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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